[지역 부동산 건설 사업]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51곳, 국비 1조3천억원 등 총 4조 4,160억원 규모의 투자규모 확정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 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51곳은 올해 상반기에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지역으로 나머지 17곳은 현재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총4조 4,160억 원에 국비 12,584억 원, 지방비 1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처..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