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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1

[건강 안전사고 생활 정보] 국내 해수욕장 5곳 중 1곳, 안전요원이 없어 사고위험 높아 해수욕장이 국민 휴양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으나, 상당수 해수욕장은 여전히 안전요원, 동력 구조장비, 감시탑, 물놀이구역 부표 등이 없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의 전국 해수욕장 20곳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이용자 상위 10곳 지정 해수욕장 및 지역거점별 각 5곳 지정·비지정 해수욕장 비지정 해수욕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정 해수욕장은 안전요원 배치, 동력 구조장비 구비, 감시탑 설치, 물놀이구역 부표 설치 등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반해 지정되지 않은 해수욕장(비지정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안전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해수욕장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 2018. 8. 7.
[건강 육아 생활 정보] 육아 부담 덜어주는 정부 지원 혜택 총정리 2018. 8. 6.
[건강 정보] 여름철 단골손님...일본 뇌염 경보, 알아야할 사실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7월 6일(금)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전남지역에서 7월 3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수가 962마리로 전체 모기의 64.7%를 차지하였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 결과, 환자 수는 연간 평균 2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된 환자의 90%가 40세 .. 2018. 7. 10.
[건강 정보] 붉은 불개미 또 발견....평택, 부산에 이어 이번엔 인천에서 여왕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18.7.6일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일개미 70여 마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 ‘17.9월 부산 감만부두, ‘18.6월 평택항 및 부산항에서 발견된 이후 네 번째이다. 이번을 포함한 야적장에서 발견된 네 건 모두는 검역본부에서 항만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주변지역으로의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지점과 주변지역에 철저한 소독과 방제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발견지점과 주변 반경 5m 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로 방어벽을 설치하고 검역본부 직원(23명)을 긴급 투입하여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육안조사 등의 우선 조치를 실시하였다. ..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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