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1 [건강 안전사고 생활 정보] 국내 해수욕장 5곳 중 1곳, 안전요원이 없어 사고위험 높아 해수욕장이 국민 휴양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으나, 상당수 해수욕장은 여전히 안전요원, 동력 구조장비, 감시탑, 물놀이구역 부표 등이 없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의 전국 해수욕장 20곳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이용자 상위 10곳 지정 해수욕장 및 지역거점별 각 5곳 지정·비지정 해수욕장 비지정 해수욕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정 해수욕장은 안전요원 배치, 동력 구조장비 구비, 감시탑 설치, 물놀이구역 부표 설치 등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반해 지정되지 않은 해수욕장(비지정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안전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해수욕장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 201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