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1 [건강 정보] 붉은 불개미 또 발견....평택, 부산에 이어 이번엔 인천에서 여왕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18.7.6일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일개미 70여 마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 ‘17.9월 부산 감만부두, ‘18.6월 평택항 및 부산항에서 발견된 이후 네 번째이다. 이번을 포함한 야적장에서 발견된 네 건 모두는 검역본부에서 항만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주변지역으로의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지점과 주변지역에 철저한 소독과 방제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 발견지점과 주변 반경 5m 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로 방어벽을 설치하고 검역본부 직원(23명)을 긴급 투입하여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육안조사 등의 우선 조치를 실시하였다. .. 2018.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