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1 [스마트 컨슈머] 워터파크 수질 결합잔류염소 과다 매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워터파크는 특히 성수기인 여름철에 피부질환 등의 위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수질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3년간(`15년~`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워터파크 수질 관련 위해사례는 총 36건이며, 수질의 안전성 검증이 시급하다는 국민제안도 접수된 바 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국내 워터파크 4곳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롯데워터파크을 대상으로 수질 안전실태를 조사한 내용을 소개한다. - 현행 수질 유지기준에는 적합하나 해외 기준에는 부적합 조사대상 워터파크 4곳 모두 현행 국내 수질 유지기준(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에는 적합했으나, 미국ㆍWHO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결합잔류염소의 유지.. 2018. 8. 14. 이전 1 다음